홍서희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신예 홍서희가 럭키몬스터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홍서희는 최근 독립영화계 두각을 보이며 2019년 영화진흥위원회 지원작 독립영화 ‘점프’, ‘마르지도 질지도 않은’에 캐스팅 되고 ‘오마쥬필름’ 제작의 실화 바탕을 베이스로 한 사회 부조리를 담은 영화 ‘킵고잉’과 ‘나는필름’ 제작의 성장느와르 장편영화 ‘천국으로 가는 문’ 등에 각각 주,조연으로 캐스팅 되며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데뷔와 동시에 다양한 장르의 독립작품 및 장편영화에 좋은연기평을 받으며 영화 감독님들의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홍서희는 현재 촬영 중인 장편영화 ‘천국으로 가는 문’의 주인공 제니역으로 촬영 중에 있다.

최근 럭키몬스터 엔터테인먼트와도 계약을 체결하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소속사는 “향후 전폭적인 지원과 대중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차기 작품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럭키몬스터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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