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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100만 팔로워를 자랑하는 파워 인플루언서 쮸리가 맥심을 장식했다.

모델 겸 인플루언서인 쮸리는 화보속에서 비키니, 코스프레, 오피스 룩 등 다양한 의상으로 뭇남성을 사로잡았다.

지난 5월에는 가슴 성형 의혹을 반박하는 흉부 엑스레이 사진을 SNS에 올리면서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도리어 역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맥심 11월호 ‘페티시’편에서 모델 쮸리는 ‘맥심 신입사원’으로 변신하여 섹시한 오피스룩 화보를 선보였다.

청순한 외모와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모델 쮸리는 와이셔츠와 치마, 검은색 스타킹 등의 의상을 입고 새내기 신입사원으로 완벽 변신했다.

쮸리는 첫 잡지 화보 촬영을 앞두고 다소 긴장한 듯 보였으나 이내 능숙하게 캐릭터에 몰입하여 화보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터질듯한 하늘색 셔츠와 치마로 아슬아슬한 관능미를 발산한 쮸리는 “얼굴이랑 분위기는 청순한데, 몸매는 전혀 안 청순한 여자입니다. 멋지죠”라며 도발적인 멘트를 던기기도 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맥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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