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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173cm의 큰 키와 36(D컵)-22-37의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피트니스 모델 겸 유명 유튜브 크리에이터 박은혜가 최근 자신의 SNS에 섹시만점의 사진을 게시하고 화려한 자태를 뽐냈다.

박은혜는 촤근 스포맥스에서 발행하는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의 ‘맥스큐 표지모델 콘테스트’의 본선에 진출해 10명의 참가들과 경연을 벌였지만 간발의 차이로 1등을 차지하지 못했다.

박은혜는 SNS에 “길고 길었던 맥스큐 6월호 표지모델 콘테스트 투표 마감시간이 지났다. 이번을 계기로 정말 소중한 사람들의 나를 생각해 주시는 마음들을 알게 되었다. 오르나 내리나 내 걱정먼저 해주시고, 본 적도 없는 나를 투표해준 팬들의 마음에 커다란 감동을 받았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위는 모델과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이다운이 차지했다.

이목구비가 뚜렷한 시원스런 외모가 매력인 박은혜는 털털한 성격으로 채널을 운영하고 있어 팬들의 큰 지지와 호응을 받고 있다. 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파워 유튜버다. 또한 중국어 강사일도 병행하고 있는 재원이기도 하다.

특유의 밝고 명랑함과 세련미에 주체할 수 없는 ‘끼’로 무장한 인기 크리에이터로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등 연기자로서 가능성도 엿보게 하고 있다.

박은혜는 “나의 매력을 배가시키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 그런 자신감이 콘테스트에 문을 두드린 계기가 됐다. 기회가 되면 머슬마니아 등 한국을 대표하는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해 한국최고의 비키니여신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박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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