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윤형기자]배우 김사랑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김사랑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튜브 시작했어요. 많이 사랑해 주세요(Started my own YouTube. Looking forward to share my day with you all!)"라는 글과 함께 클립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반려견과 장난치고 있는 김사랑의 모습이 담겼다. 김사랑은 한강뷰를 자랑하는 집에서 운동을 하는가 하면, 정갈하게 요리하는 등 행복한 일상을 보냈다.


김사랑은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평범한 일상을 행복하게 살아내는 것도 소중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면서 "요즘 제 일상을 차지하고 있는 '아이'다. 이렇게 작은 친구가 선물처럼 크리스마스에 왔다"며 자신의 반려견을 소개했다.


7년 만에 새로운 반려견을 맞이한 그는 "소소한 추억들도 예쁘게 담아내고 싶다"며 "일상이 주는 큰 행복을 공유하고 싶어서 영상을 찍게 됐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자주 올리고 싶다"고 밝혔다.


소박한 일상을 통해 하루가 완성되는 것을 경험했다는 김사랑. 그의 수수한 매력이 돋보인 '방콕' 생활부터 관록이 느껴지는 프로페셔널한 순간을 모아봤다.


◇ [사랑로그] 김사랑(KimSa-Rang)이 영상을 시작한 이유는?



◇ 김사랑의 식단? 아침 식사까지 '남다른 클라스'



◇ 김러브 특유의 사랑스러움 '♥'



◇ 어둠 밝히는 자체발광 '형광등 미모'…엣지는 덤!




◇ 배우 카리스마 드러나는 레드카펫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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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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