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재유기자] 4차 산업혁명의 물결 속에서 ‘법무법인(유한) 대륙아주’창립자, 파산전문가 김진한 총괄대표는 남동환 경영총괄대표와 호흡 맞춰 국내 법조계 최초로 인공지능 시스템을 도입·운용하며 혁신 법률 서비스 패러다임을 제시해 눈길을 끈다.

이곳에서는 형사,민사,기업,공정거래,세무,금융 및 구조조정,법무,국제,공공 등의 사건을 다루는데 반복 업무나 방대한 양의 리서치는 AI로 신속·정확히 처리하고, 해외에서 벌어지는 에너지개발, 인프라팀 조직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고 이규철 대표는 선거사범 특성 맞춰 법률서비스 제공, 한국입법학회와도 최초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법무법인 대륙아주 이인열 상근고문
법무법인 대륙아주 이인열 상근고문

이인열 상근고문은 30년간 서울·경기·지방경찰청, 중앙검찰청, 경찰서 수사팀장, 수사과장, 서울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장으로 활약하는 등 치안 일선에서 발로 뛰며 범죄 예방 및 안전 사회 조성에 힘쓴 수사관 출신이다.

그의 뛰어난 범죄 수사 전문성을 높이 산 대륙아주의 김진한 총괄대표와 검찰강력부에서 함께 근무하였던 최운식 대표의 제안으로 상근 고문 겸 범죄수사연구 소장직을 맡고 있으며, 신임 오광수·정성태 대표와도 형사 사건호흡을 맞추고 있다.

조직폭력, 사기, 배임, 횡령, 살인, 강도·절도, 마약, 성매매, 관련 형사분야에서 변호사와 의뢰인의 가교역할을 하며 피의자와 피해자 모두 자기권리가 실현 되도록 연구 노력하고 있다.

이 상근고문은 태권도·유도·합기도를 합쳐 총 21단을 보유한 무도인이자 범죄예방과 테러 전문 경호학 박사로서 마카오 사법경찰청 수사부 지도 교수직 2년을 역임했고, 범죄분석 관련 패널로 방송에 다수 출연도 하였다. 현재는 용인대 경호비서 전공 범죄수사학 외래교수로 활동한다.

강력팀장 재직시 민생치안사범 검거구속 실적으로 전국 2위를 기록했고 근무하던 시절 ‘오피스텔 예비신부 살인 사건’을 어렵게 해결했던 일을 소재로『열대야』라는 실화 소설을 최초로 써서 발간했는데 이 책은 절찬리 판매와 수사 교재로 이용되고 있으며, 일선 수사 경험을 다룬『범죄학』은 용인대학교 교재 및 수사관들도 사용하고 있다. 이인열 상근고문은 2020년 스포츠서울 베스트 이노베이션 혁신인물로 선정되었다.

whyja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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