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배우 정은채가 뷰티 비법을 공개했다.

정은채의 화보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12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정은채는 코스모가 선정한 올해의 뷰티 아이콘으로 선정됐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곱고 빛이 나는 피부를 유지하는 정은채는 특별한 피부 관리 비법에 대해 “사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특별한 노하우가 없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작은 습관이나 버릇이 뷰티 케어에 큰 영향을 미치는 절실히 느끼고 있어요. 특히 휴식을 취할 때는 최대한 저만의 루틴을 지키려고 노력해요”라고 답했다.

또한 정은채는 “나에게 잘 맞는 화장품이 무엇인지 아는 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무엇보다 자신에게 잘 맞고 내 개성을 살려줄 수 있는 화장품을 찾는 것이 올바른 뷰티 케어라고 생각해요”라고 자신만의 뷰티 철학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정은채는 오는 2020년 초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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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코스모폴리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