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노수산나의 딸이 유괴됐다.


2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에서는 한수연(노수산나 분)의 딸 서현이가 납치된 모습이 그려졌다.


서현이는 생일을 맞아 놀이터에서 아이들과 뛰어놀았다. 하지만 의문의 남성이 서현이를 촬영하는 등 지켜보고 있었다.


서현이를 지켜보던 한수연은 서현이가 들고 있던 풍선이 바깥으로 향하는 것을 보고 뒤쫓았다.


폐쇄회로(CC)TV로 확인한 한수연은 의문의 남성에게 납치된 사실을 알아차리고 경찰에 신고했다.


'검법남녀2'는 매주 월, 화 오후 8시 55분 방송되고 있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MBC 방송화면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