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전국우수공중위생관리인 시상식
제20회 전국우수공중위생관리인 시상식 장면(제공=대구시)

[대구=스포츠서울 이용국 기자] 대구시설공단 도심공원은 행정안전부 및 화장실문화시민연대에서 주관하는 제20회 전국우수공중위생관리인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도심공원에 근무하는 고객관리직 최재종 반장은 행정안전부 및 화장실문화시민연대가 주관하는 제20회 최우수공중위생관리인에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은 전국의 공중화장실 우수관리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쾌적한 화장실 환경 조성 및 화장실 관리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자긍심을 높이기위한 행사이다.

도심공원 소속 화장실 관리인들은 평소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기념중앙공원, 경상감영공원 화장실을 깨끗하게 관리할 뿐만 아니라 가족형 화장실 개체 등 시민들이 화장실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김호경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심공원을 이용하는 많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용국기자 lee0203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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