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연수입 100억을 자랑하는 중국의 인기 BJ 펑티모가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펑티모는 최근 자신의 웨이보에 코스튬 의상을 입고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펑티모는 하늘빛의 선녀복을 입고 여신 같은 자태를 자랑했다. 화려한 액세서리와 소품 등으로 게임 속 캐릭터를 코스프레했다.


새하얀 피부에 또렷한 이목구비까지 비현실적인 여신 비주얼이 돋보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팔색조 매력의 소유자", "여신이 따로 없다", "인형 같아요", "나의 여신님"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펑티모는 중국의 인터넷 방송 '또우위 TV'에서 BJ 활동을 시작, 지난해만 100억 원이 넘는 수익을 올려 국내까지 이름을 알렸다.


특히 그가 올린 영상 중 '고양이 송'은 엄청난 인기를 끌며 중국을 넘어 한국, 아시아을 강타했다. 각종 광고 모델로도 활약하고 있어 아시아권에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웨이보 팔로워수는 1800만 명에 이른다.


펑티모는 인터넷 방송으로만 매달 3억 원이 넘는 수익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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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펑티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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