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효정 인턴기자]가수 알리가 결혼설을 부인했다.


22일 알리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5월 결혼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전했다. 이어 "알리 본인이 남자친구도 없다고 했다. 만약 결혼한다면 공식적으로 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가수 알리가 5월의 신부가 된다"면서 "예비신랑은 평범한 직장인으로 대중에 알려지지 않은 인물이다. 두 사람은 약 3년간 교제해왔으며, 조용히 결혼을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한편, 알리는 오는 29일 인천국제공항공사 개항 18주년 기념 케이팝 콘서트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chohyojeong@sportsseoul.com


사진ㅣ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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