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kaoTalk_20190309_164625378

[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원챔피언십 링걸 DJ SIENA(박시현)가 최근 자신의 SNS에 노란색 모노키니를 입고 아찔한 매력을 과시했다. DJ SIENA는 완벽한 S라인에 특유의 몽환적인 표정을 더해 적도의 나라 미얀마의 태양을 더욱 뜨겁게 했다. DJ SIENA는 지난 9일 미얀마의 수도 양곤에서 열린 ‘원챔피언십 : Reign Of Valor’를 소화했다.

170cm의 큰 키와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DJ SIENA는 지난 1과 2월에도 양곤, 자카르타, 마닐라, 싱가포르로 이어지는 강행군을 소화했다. DJ SIENA는 36-23-36의 완벽한 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원챔피언십의 요청으로 2012년부터 링걸로 활동하고 있다.

동남아시아 팬들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DJ SIENA는 링걸 활동 외에 현지의 패션잡지와 남성잡지 등의 커버와 화보를 장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원챔피언십에는 DJ SIENA를 비롯해서 이봄이, 김지나, 한나나, 남윤주 등 한국 출신 모델들이 링걸로 발탁돼 또 다른 한류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KakaoTalk_20190309_164626122

원조 ‘서킷의 요정’으로 이름을 날린 DJ SIENA는 서울모터쇼를 비롯해서 오토살롱, 지스타 등에서 매력을 뽐냈다. 2013년에는 ‘제8회 아시아 모델상’에서 레이싱모델상을, 2014년에는 ‘제3회 한국 레이싱모델 어워즈’에서 올해의 모터쇼 최우수모델상을 받으며 인기를 입증했다.

DJ SIENA는 유명 DJ로도 활동하고 있다.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남성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35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고 있는 DJ SIENA은 특히 EDM(Electronic Dance Music)에 커다란 강점을 지니고 있어 한국을 비롯해서 중국과 동남아시아에서 수많은 콜을 받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DJ SIENA SNS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