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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울산 현대

[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울산현대가 풀무원샘물과 후원 계약을 2020년까지 연장했다.

울산 구단은 16일 풀무원샘물과 계약 연장 소식을 보도자료로 발표했다.

울산은 2014년부터 풀무원샘물과 후원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구단은 2년간 울산문수경기장 내 LED 보드와 전광판 광고로 풀무원샘물 광고를 노출한다. 풀무원샘물로부터 ‘풀무원샘물 by Nature’ 500ml 14만병을 지원받는다.

김광국 울산 단장은 “선수단이 최고 활약을 하도록 지원해주는 풀무원샘물에 감사하다. 다가오는 2019시즌 울산 우승 도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현근 풀무원샘물 사장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전파하는 브랜드답게 앞으로도 선수들의 원활한 수분섭취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화답했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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