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 가수 겸 배우 설리가 또 다시 파격 사진들을 공개해 구설에 올랐다.


2일 오후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만있는 진니네집"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지인들과 홈파티를 즐기고 있는 설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설리는 자신의 겨드랑이 사진을 찍는가 하면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넘어 다소 파격적인 포즈를 취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좋지 않은 시선을 보냈고, 특히 한 네티즌이 "쟤 왜 저러는 지 아는 사람"이라며 악플을 달자 설리가 "내가 왜?"라고 직접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설리는 현재 웹예능 '진리상점'에 출연 중이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설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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