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송년의 밤\'을 주관하는 김대환 대표와 주소풍 중국법인 대표, 격투기의 축제로 초대합니다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지난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ROAD FC AWARDS 2018이 열렸다. 2018년 마지막 대회인 XIAOMI ROAD FC 051 XX(더블엑스)가 끝난 후 연이어 진행된 ‘송년의 밤’은 격투기 팬들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꾸려졌다.

로드FC 김대환 대표(오른쪽)와 주소풍 베이징 로드FC 대표가 ‘송년의 밤’ 행사를 주관하고 있다. 이번 ‘송년의 밤’은 많은 선수와 팬들이 모여 축제의 장으로 진행됐다. 최고의 영예인 ‘올해의 파이터’에는 페더급 최다 방어(3전) 기록을 갖고 있는 최무겸에게 돌아갔다.

한편 ROAD FC는 2019년 2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샤밀 자브로프와 만수르 바르나위의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을 진행한다. 두 파이터 중 승리하는 최후의 1인은 2019년 5월 제주도에서 ‘끝판왕’ 권아솔과 토너먼트의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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