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그룹 골든차일드의 보민이 A형 독감 진단을 받았다.


14일 오후 골든차일드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보민이 최근 A형 독감 진단을 받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현재는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회복 후 스케줄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던 팬사인회는 연기됐으며 이번 주 '뮤직뱅크' '쇼! 음악중심' '인기가요'에선 보민을 제외한 채 무대에 오른다"라고 전했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지난 10월 24일 미니 앨범 '위시(WISH)'를 발매했으며 현재는 수록곡 '너만 보인다'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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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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