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그룹 레드벨벳이 돌아왔다.


레드벨벳은 지난달 30일 미니앨범 'RBB'의 수록곡 'RBB(Really Bad Boy)'와 함께 가요계로 돌아왔다. 발매 직후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에서 그리스, 스웨덴, 불가리아, 코스타리카, 브루나이, 인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홍콩, 대만,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필리핀, 카자흐스탄, 레바논, 사우디아라비아 등 전 세계 17개 지역에서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리더 아이린은 이번 앨범을 통해 여전한 국보급 미모를 발산해 눈길을 끈다. 시크하면서도 부드럽고, 섹시하면서도 청순한 팔방미인의 매력으로 어떠한 콘셉트도 찰떡처럼 소화하는 그는 이번 앨범에서도 '역대급' 비주얼을 경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여름 '파워 업(Power Up)'으로 '여름돌'의 위엄을 이어갔던 레드벨벳. 그 중에서도 리더 아이린이 '심쿵사'를 안겼던 순간을 모아봤다.


# "심장아 나대지마"…팬사인회에서 팬들과 '아이 콘택트'하는 아이린


# 행사장에서도 빛나는 '꽃미모'


# 하지만 아이린의 진정한 매력이 빛나는 곳은 무대 위!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영상ㅣ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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