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교동의밤_아티스트 이미지

[스포츠서울 이지석기자]프로듀서 크루 서교동의 밤 첫 번째 콘서트 ‘깊은 밤, 깊은 곳에’가 티켓 오픈 3분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오는 11월 9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홍대 벨로주에서 개최되는 서교동의 밤 콘서트 ‘깊은 밤, 깊은 곳에’는 지난 23일 본격적인 티켓 예매가 개시된 이후 3분 만에 전석이 매진되며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이에 서교동의 밤은 “첫 콘서트에 매진이 되어 굉장히 기쁘다”며 “감사한 만큼 콘서트에서 다양한 무대로 보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는 밴드 페퍼톤스와 싱어송라이터 소울맨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번 콘서트에서 서교동의 밤은 최근 발매한 신곡 ‘Hug You’를 비롯해 ‘Walking in the Moonlight’, ‘Lucky Star’ 등 많은 사랑을 받았던 대표 곡은 물론, 색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무대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교동의 밤은 지난 2016년 데뷔 싱글 ‘그대와 나’를 발매하고 이후 특유의 트렌디한 감각과 개성 넘치는 사운드로 음악을 선보이며 많은 음악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신비롭고 매력적인 분위기로 호평을 얻은 서교동의 밤의 이번 콘서트는 가까운 곳에서 좀 더 적극 소통할 계획인 만큼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서교동의 밤은 오는 11월 9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홍대 벨로주에서 첫 번째 콘서트 ‘깊은 밤, 깊은 곳에’를 개최한다.

monami153@sportsseoul.com

사진 | 문화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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