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파리 생제르맹(PSG) 소속 축구선수 네이마르의 여자친구이자 모델 브루나 마르케지니가 환상적인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마르케지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하얀색 수영복을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마르케지니의 모습이 담겼다. 늘씬한 각선미와 군살 없는 허리선으로 브라질 대표 모델다운 몸매를 과시했다. 눈부신 미모도 눈길을 끌었다. 시니컬한 단발 스타일링과 또렷한 이목구비는 고혹적인 매력을 더했다.


한편, 마르케지니는 지난 2012년 네이마르와 사랑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교제 이후 세 차례 결별했지만 지난 1월 재결합해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news@sportsseoul.com


사진 | 브루나 마르케지니 인스타그램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