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한지우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한지우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청 건강해 보이는데 사실은 필터 #운동스타그램 #여름준비#필라테스타그램 #요가스타그램 #골프스타그램 #시부모님 이 런사진 아직 모르심"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복근이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한지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청초한 느낌이 물씬 풍겨 눈길을 끈다.


한편 2007년 미스코리아 중국 진 출신인 한지우는 2010년 KBS2 드라마 '정글피쉬 2'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리틀 송혜교'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녔던 그는 '반짝반짝 빛나는', '계백', '지성이면 감천',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밤을 걷는 선비'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11월 3세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인 신랑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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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한지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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