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일본에서 평균 체중이 80kg인 5인조 걸그룹이 데뷔했다.


최근 일본 니혼TV '아리요시 반성회'에는 5인조 걸그룹 빅앤젤의 멤버가 출연했다.


방송에서 이들은 멤버의 몸무게를 모두 합쳐 400kg이 넘는다고 홍보하며 '빅 사이즈 아이돌' 슬로건을 내세웠다.


소개 영상에서는 멤버들이 좋아하는 음식과 몸무게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차별화된 홍보전략", "실력도 기대", "마른 것만이 아이돌은 아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그룹 '빅앤젤'은 일본에서는 물론 중국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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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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