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레드벨벳 아이린이 넘어질 뻔한 막내 예리를 챙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는 제 24회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8 드림콘서트'가 개최됐다. 이날 비가 쏟아지는 궂은 날씨에도 유명 아이돌들이 총출동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그러나 악조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춤을 추던 레드벨벳 멤버 예리가 미끄러 넘어질 뻔한 위기를 맞았다.

예리가 균형을 잃고 넘어지려고 하자 그 모습을 본 아이린은 바로 손을 뻗어 예리의 팔을 잡아줬다.  


이를 본 일부 네티즌들은 "역시 아이린", "큰일 날뻔했는데 다행이다", "조심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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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ㅣ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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