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37)가 남자친구 샘 아스가리(25)와 달달한 운동 시간을 즐겼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3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더 강해지는 중(Stronger together)"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스피어스와 아스가리의 커플 운동 모습이 담겼다. 스피어스와 아스가리는 함께 운동을 하면서 뽀뽀를 나누며 애정표현을 아끼지 않는 모습이다. 근육질 몸매를 뽐낸 아스가리는 스피어스를 등에 업고 팔굽혀펴기를 하는 등 건강미를 과시했다.


한편, 두 사람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슬럼버 파티(Slumber party)'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만나 인연을 맺고, 지난해 1월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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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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