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미국 모델 카일리 제너(20)가 생후 3개월 된 딸과 함께 해변을 방문했다.


제너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출산 이후에도 환상적인 볼륨감을 자랑하는 제너의 몸매가 눈길을 끈다. 망사를 뒤덮은 듯한 파격적인 그의 패션 또한 시선을 사로 잡기 충분하다.


지난해 래퍼 트래비스 스콧(26)과의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제너는 지난 2월 딸 스토미를 출산했다.



해변 위의 제너는 독보적인 섹시함을 과시하기도 했다. 아이가 있다고는 믿겨지지 않을 미모와 몸매다. 호피 무늬의 하의를 입고 모래 사장에 앉아있는 그의 자태가 돋보인다.



일명 '금수저 모델'로 불리우는 제너의 호화로운 일상도 눈에 띈다. 요트 위에서 햇빛을 가리는 그의 모습에서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한편, 제너는 켄달 제너(23)의 동생이자 킴 카다시안(38)의 이복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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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일리 제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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