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미국 유명 배우 겸 방송인 킴 카다시안이 포토샵 굴욕을 당했다.

최근 킴 카다시안은 파파라치가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 한 장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사진 속에는 배꼽이 드러나는 회색 민소매티에 무릎까지 오는 검은색 레깅스를 입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몸에 붙는 의상에도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하지만 오른쪽의 자동차는 찌그러졌으며, 바닥의 직선 역시 완전하게 꺾여있는 모습에 각종 매체와 네티즌 수사대는 사진 속 보정 흔적을 찾아냈다. 또 몸매 중 부자연스러운 부분도 들통이 나 그동안 기막힌 포토샵 솜씨를 자랑하던 킴 카다시안은 망신을 당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심하게 티났네", "과도한 사진 보정으로 망신", "전에도 이러더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지난 2014년 카니예 웨스트와 결혼,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으며 대리모를 통해 셋째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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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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