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무대 위에서 화끈한 춤사위를 선보인 영어 선생님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최근 유튜브에는 KBS1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한 한 여성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방송에는 중학생들을 가르치는 30대 현직 여교사가 무대에 올라 발군의 춤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학생들이 좋아할 듯", "재밌다", "흥 많으신 선생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국노래자랑' 부산 기장편에는 초대가수 태진아, 박구윤, 현숙, 진해성, 이선규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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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