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석혜란기자] 배우 김성령이 화려한 공항패션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김성령은 지난 6일 인스타일 화보 촬영차 베트남으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김성령은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는 화려한 퍼 디테일이 눈에 띄는 야상 점퍼로 계절감을 살리고 감각적인 선글라스로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시스루 이너 코디로 섹시한 분위기마저 살렸다.


특히 김성령은 골드 컬러와 독특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선글라스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김성령의 공항패션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50대 맞나요", "관리의 여왕", "레드 퍼 정말 화려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령은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과 '독전'에 출연,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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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ㅣ 센셀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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