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키 172cm에 몸무게가 50kg도 되지 않는, '마네킹 몸매' 종결자 배우 고준희의 일상이 화제다.


고준희는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해 자신의 몸매 유지 비결로 1일 5식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나도 살이 찌는 체질인데 조금씩 자주 먹으면 덜 찌는 것 같다"며 "평소 하루에 4~5끼 정도 먹는다. 밀가루나 튀김은 피하고 한식 위주로 먹어야 한다"고 팁을 전했다.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인 고준희의 남다른 비법에 네티즌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완벽한 비율을 뽐내는 그의 일상도 함께 조명받고 있다.


평소 SNS를 통해 일상을 자주 공유하는 고준희는 남다른 패션 감각을 드러내며 때로는 청순하게, 또 때로는 청순한 분위기를 풍긴다.


한편, 고준희는 현재 JTBC 금토드라마 '언터처블'에서 구자경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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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고준희 SNS,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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