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배우 신혜선의 늘씬한 몸매 유지 비결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혜선은 운동을 꺼리는 여성 탤런트로 알려져 있다.


신장 171.8㎝의 신혜선은 운동으로 감량하다 어그러지면 요요현상으로 체격이 더 커질 수 있다고 생각하여 대신 식생활을 조절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대신 그는 하루 1끼만 먹는다.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고도 13~15시간 공복을 매일 유지하는 것이 지금 몸매의 비결이라고 한다.


한편, 신혜선은 시청률 40%를 눈앞에 두고 있는 KBS2 주말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서지안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드라마에 대한 몰입도를 높여 호평받고 있다.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돈 없고, 빽 없고, 운 없는 3無녀 서지안이 가짜 신분 상승으로 황금빛 인생을 체험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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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스포츠서울 DB, 신혜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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