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최민지 기자]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해 출시한 이른바 '평창 롱패딩'이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스타들의 착용사진도 화제다.


지난 4일 강원도 평창올림픽플라자에서는 '2017 드림콘서트 in 평창'이 열렸다. 엑소, 워너원, 레드벨벳, EXID, NRG, 선미 등 K-POP 가수들이 총출동한 축제였다.


엔딩 무대에는 전 출연진이 함께 노래를 부르며 꾸몄다. 짧은 의상을 입고 있던 EXID 하니는 추위에 떨었고, NRG 멤버들은 그에게 '평창 롱패딩'을 건넸다.


롱패딩을 받은 하니는 옆에 있는 92년생 동갑내기인 선미와 함께 나눠 입으며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평창 롱패딩'은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후원사인 롯데 백화점이 출시한 공식 라이선스 상품으로 저렴한 가격과 깔끔한 디자인 덕분에 '품절 대란'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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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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