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최신혜기자]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는 보건복지부 및 국립정신건강센터와 공동 주최로 오는 20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한국인의 정신건강 바로보기: 편견 해소와 적극적 도움 주기, 그 과정에서 언론의 역할’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소는 서울 중곡동 국립정신건강센터 11층 대강당이다.

세미나에서는 강북삼성병원 신영철 교수의 ‘정신질환에 대한 오해와 편견’, 고려대 최기홍 교수의 ‘범죄와 정신질환의 관계’를 비롯한 5편의 주제발표와 연세대 서은국 교수의 ‘행복한 삶을 위한 정신건강’ 토론을 포함한 3편의 토론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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