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지영 프로필 인스타

[스포츠서울 조성경기자] 모델 출신 배우 옥지영이 강동원, 이성경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 옥지영은 YG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튼다. YG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배우 김희애, 차승원, 강동원, 이종석, 이성경, 남주혁 등이 소속, 옥지영이 스타군단에 합류하게 됐다.

패션모델로 활동을 시작한 옥지영은 지난 2001년 데뷔작 ‘고양이를 부탁해’에서 배두나, 이요원 등과 함께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화려하게 연기에 입문했고, 그동안 영화 ‘Mr. 로빈꼬시기’, ‘언니가 간다’, ‘6년째 연애중’ 등을 비롯해 최근에는 영화 ‘여교사’에 출연하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또한, KBS2 ‘미안하다, 사랑한다’와 ‘포도밭 그사나이’, ‘부자의 탄생’, MBC ‘맨도롱 또똣’ 등 드라마도 섭렵, 현재는 SBS ‘아임 쏘리 강남구’ 후속작으로 오는 6월 12일 첫 방송 예정인 ‘달콤한 원수’에 출연을 확정하며 새 드라마를 준비 중이다.

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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