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대만의 MC 겸 배우로 유명한 류웨(육월41)가 충격적인 사실을 폭로해 눈길을 끈다.


지난 6일(현지시각) 중국 매체 '신랑망' '사해망' 등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최근 류웨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은밀한 제의를 받은 사실을 폭로했다.


류웨는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은밀한 제안을 받았다. 하룻밤만 같이 보내주면 200만 위안(약 3억 4,000만 원)을 주겠다는 제안이었다. 내가 그럴 사람은 아니지 않는가. 빨리 병원에 가서 치료를 하라고 상대에게 권했다"라고 성매매 제안 받은 사실을 밝혔다. 이어 류웨는 "내 주변에서는 대만 배우 리자위(李佳豫)도 제의를 받았다고 한다. 그런데 그녀는 나보다 50만 위안 싸더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류웨이의 충격적인 폭로로 인해 중화권에서 큰 논란이 되고 있다.


한편, 류웨는 지난 1997년 데뷔한 배우이자 MC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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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랑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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