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설리의 SNS 게시물이 논란에 휩싸였다.


설리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숫자 '1, 2, 3, 4'란 글과 함께 여러 포즈를 취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머리를 헝클인 채 괴이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가슴이 보일 듯한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점점 심해지는 듯", "대체 왜 이런 사진을 찍는 걸까?" 등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일부는 개인의 자유라고 옹호하며 설전을 벌였다.


앞서 설리는 SNS를 통해 자극적인 사진을 수차례 게재하며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뉴미디어국 news@sportsseoul.com


사진 ㅣ 설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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