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중국에서 일명 ‘비키니 종업원’이 있는 식당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속 보이는 마케팅에도 매출이 보장되기 때문이다.


최근 중국 '환구망'은 “비키니 입은 미녀 종업원이 있는 가게에 손님들이 몰리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한 훠궈(중국식 샤브샤브) 식당에 특별한 종업원 3명이 일하게 됐다. 바로 아슬아슬한 비키니를 입은 여종업원이다. 이들은 비키니를 입은 채 서빙을 한다.


사진 속에는 남성 고객이 유난히 많고 심지어 일부 남성은 대놓고 여성 종업원의 모습을 촬영하기도 한다.


이같은 풍토에 대해 네티즌들은 가게 수입에 눈이 먼 업주들이 성적인 마케팅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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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환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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