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2016 러시아 승무원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수려한 외모의 지원자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러시아에서는 매년 가장 아름다운 미녀 스튜어디스를 뽑는 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엔 러시아 19개 도시에서 14개 항공사에 근무하는 천여 명의 스튜어디스가 참가했다.


이번 우승자는 시베리아 출신의 26세 여인 안나 지단 스카 야(Anna Gidzinskaya)다. 안나는 화려한 이목구비를 지녔으며 러시아 대표 미녀로 불리고 있다.


안나는 일반적인 승무원과 달리 개인 전용기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운동을 통해 몸매 관리를 꾸준히 한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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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안나 지단 스카 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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