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모델 겸 신인 배우 김지향의 수영복 몸매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지향의 비키니 몸매' 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캡처 장면은 2일 방송된 오전 MBC 일일 아침드라마 '언제나 봄날'의 장면으로, 파격적인 비키니를 입고 수영장에 나타난 김지향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강유리(김지향 분)은 구현준(박정욱 분)을 만나기 위해 수영장까지 쫓아갔다. 이어 강유리는 구현준에게 "오빠 나랑 사귀어요. 결혼을 전제로"라며 "나 정도면 거절할 수 없지 않느냐"며 고백했다.


하지만 구현준은 "나는 남이 내 인생에 끼어드는 것이 싫다"며 "또 필요 이상으로 가까워지는 것도 질색"이라고 거절했다.


독특한 절개 수영복을 입고 나온 김지향은 늘씬한 각선미와 글래머스한 몸매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한편, 김지향은 '2013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 각종 광고와 뮤직비디오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성장 중이다.


뉴미디어국 news@sportsseoul.com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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