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석혜란기자]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이하 구그달)이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뚱공주' 명은 공주를 맡아 열연 중인 배우 정혜성이 화제다.


명은 공주를 연기한 배우 정혜성은 원래 날씬한 배우로 알려졌다. 때문에 특수분장이 필요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정혜성은 "얼굴 분장할 때 실리콘 같은 걸 붙여서 음식도 잘 못 먹는다"며 "수정만 5시간 정도 해야한다"고 고충을 털어 놓기도 했다.


평소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모습은 청순한 미모에 여리여리한 몸매를 뽐냈다. 특히 168cm의 큰 키 덕분에 운동화나 단화를 신었음에도 8등신 비율을 자랑하기도 했다.


'구그달' 속 '뚱공주' 명은 공주 분장 속에 가려진 배우 정혜성의 실물 미모를 SNS를 통해 살펴보자.


극강 청순미 뿜어내주시는 정혜성


정혜성의 실제 한복 맵시


복근도 기본 탑재돼 있고요


각선미도 있답니다


뽀얀 우윳빛 피부 뽐내는 정혜성


이 몸매 숨기느라 힘드셨겠어요


단화에도 놀라운 비율 깡패


뉴미디어국 shr1989@sportsseoul.com


사진=정혜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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