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종철기자] 미국이민을 준비하고 있는 간호사, 임상병리사에게 무료로 미국영주권 취득이 가능한 프로그램이 있어 화제다. 성공이민 MCC에서 진행하고 있는 미국이민 프로그램 중 간호사 취업이민 프로그램은 미국에서 1~2위를 다투는 대형 메디컬 스태핑 업체 ADEX Medical Staffing, LLC와 정식 협약을 맺고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존에 미국이민을 준비하는 간호사들이 약 2만 달러 가량의 미국 영주권 수속비용을 개인이 지불하고 진행을 했던 것과 달리 간호사 개인이 영주권을 취득하기 위해 지불해야하는 비용이 전혀 없다. 모든 비용은 고용주인 ADEX측에서 전액 지원 하며 추가로 미국행 항공권, 초기 정착비, 정착 초기 하우스렌트비, 각종 보험혜택 등을 지원한다. 또한 일반적으로 미국이민에 성공한 간호사들도 시골 요양병원 같은 곳으로 많이 가는데 ADEX에 고용된 간호사들은 미국 내 톱 클래스 병원으로 파견을 보내며, 연봉에서 따로 떼어내는 '에이전트 차지'도 전혀 없다.


이러한 최고의 조건으로 한국인 간호사와 임상병리사를 뽑는 이유는, 기존에는 영어권 국가인 필리핀과 중국의 간호사 인력을 많이 유입했는데 중국과 필리핀의 영주권 쿼터가 길어지면서 인력 수급이 쉽지 않은데다 미국 내 간호사 인력도 부족직군으로 분류돼 점점 인력을 구하기 힘들어 지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한국의 경우 숙련직이민의 영주권 쿼터가 열려 있고 이민국의 승인과 대사관 인터뷰만 통과하면 바로 영주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자격요건을 갖춘 지원자라면 2~3개월 안에 영주권 획득이 가능하므로 ADEX 고용주 측에서도 최대한 빨리 우수한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최상의 조건을 내세우게 되었다고 한다.


미국간호사취업 지원자격은 NCLEX자격증을 보유하고 3년이상 경력의 현직 간호사로 ICU, CCU, CVICU, PACU, ER, OR, Cath Lab등의 파트에서 일한 경력이 필요하며 또 영어인터뷰가 가능해야 고용주와 인터뷰를 통과할 수 있다. 고용주와 인터뷰를 통과하면 영주권 수속에 들어가는데, 영주권 수속 마지막 단계인 대사관 인터뷰 전까지 비자스크린을 완료해야 한다. 비자스크린을 완료하기 위한 영어점수는 IELTS 6.5 / Speaking 7.0 또는 TOFEL iBT 83 / Speaking 26점이다.


임상병리사의 지원자격 요건도 간호사와 동일하며 NCLEX 간호사 자격증 대신 ASCPi (MT) 미국 임상병리사 자격증과 3년 이상의 임상병리사 경력이 필요하다.


미국간호사, 임상병리사의 연봉은 최소 5만 달러로 지원자의 경력에 따라 상향조정 되며 근무 지역은 뉴욕, LA, 애틀란타, 플로리다 등 대도시의 톱 클래스 병원이다.


미국이민을 원하는 간호사, 임상병리사에게 무료로 미국영주권을 획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지원자는 네이버에서 ‘성공이민’을 검색해서 홈페이지에 무료상담신청을 하거나, 무료상담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간호사, 임상병리사 미국취업이민 프로그램은 ADEX 한국지사와 ADEX의 공식에이전트인 성공이민 MCC에서만 진행할 수 있다.


성공이민 MCC 이민법률법인은 간호사취업이민, 미국영주권취득, 비숙련취업이민, 투자이민 등 미국이민 경력 20년의 안정된 회사로 단 한 건의 소송도 진행된 적 없으며 보증보험 최고액 가입, 외교통상부 등록 절차 등을 마친 믿을 수 있는 업체이다.


6월에는 11일, 25일 오전 11시부터 미국이민, 호주이민 관련 세미나도 개최한다. 간호사취업이민 관련 내용이나 미국 비숙련취업이민의 전반적인 내용을 상담 받으려면 홈페이지에서 세미나 참석을 예약하면 된다.


뉴미디어국 jckim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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