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Mnet '프로듀스 101'에서 활약했던 윤채경과 조시윤이 깜찍한 시구와 시타로 야구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7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kt 위즈와 SK 와이번스와 경기에서 윤채경은 시구를 조시윤이 시타를 했으며, 5회 클리닝 타임 때는 치어리더들과 함께 특별공연을 선보였다.

한편, kt와 SK는 10회초 현재 6대 6으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휘날리는 머리카락이 얄미워"


"모자를 거꾸로 써도 예쁘죠?"


'뒤태 미인' 등극할 듯한 자태


"우리 오늘 잘한 거 맞지?"


야구장에서 터진 함박웃음


'프로듀스 101' 윤채경, 시구 여신 등극?


"배트걸이 아니랍니다"


"오늘은 우리가 치어리더"


"저희와 함께 응원해요"


"다 같이 손을 머리 위로"


치어리더를 압도하는 헤드뱅잉


정리=정기호 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김도훈 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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