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한효주가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을 통해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청순가련의 대명사인 한효주가 의외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가운데, 그가 청순가련의 대명사로 자리 잡기까지 변천사는 어땠는지 돌아보자.


한효주는 지난 2003년 미스 빙그레 선발대회에서 상큼 발랄한 매력과 순수한 미모로 대상을 차지하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한효주는 2004년 MBC 청춘시트콤 '논스톱 5'를 통해 데뷔해 드라마 '봄의 왈츠' '일지매' '찬란한 유산' '동이'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고, 영화 '투사부일체' '오직 그대만' '광해, 왕이 된 남자' '반창꼬' '감시자들' '쎄시봉' '뷰티 인사이드' 등 굵직굵직한 작품들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단아한 매력을 뽐낸 작품에서는 한효주의 포텐이 터져 많은 이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그가 청순가련의 대명사로써, 데뷔시절부터 지금까지 스포츠서울에 포착된 모습을 감상해보자.


[2005년 6월] 풋풋함 가득한 한효주


[2006년 1월] KBS2 드라마 '봄의 왈츠' 박은영 역의 한효주


"그때나, 지금이나 한효주의 웃음 천연 비타민"


[2007년 1월] 청순함이 가득 담겨 '청순, 청순, 청순'


[2008년 12월] SBS '연기대상'에 참석한 한효주


[2009년 6월] 청순에 귀여움까지 더하니 '男心 사르르'


[2010년 3월] MBC '드라마' 동의 제작발표회에서 해금 연주 중인 한효주


[2011년 4월]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홍보대사로 임명된 한효주


[2011년 10월] 청순함의 완전체 '한. 효. 주'


[2012년 8월] 영화 '광해'에서 곱고 고운 중전을 열연한 한효주


[2013년 10월]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아름다운 자태가 인상적



[2015년 1월] 영화 '쎄시봉' 제작보고회의 한효주, 완성된 아름다움


[2015년 8월] 그녀의 매력에 빠.져.버.렸.다


[2016년 4월] 한효주라 적고, 청순가련 여신이라 읽는다


뉴미디어팀 이용수기자 purin@sportsseoul.com


사진=스포츠서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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