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가수 미나가 솔직한 인터뷰와 화보를 공개했다.


미나는 4일 공개한 bnt와 진행한 첫 번째 화보에서 그만의 당당하고 섹시한 분위기를 카메라에 담아냈다.


레미떼, 아키클래식 등으로 구성된 총 3가지 콘셉트로 진행한 화보에서 그는 건강미 넘치는 스포티한 매력부터 아찔한 블랙 룩으로 도발적인 모습까지 마음껏 그의 끼를 발산했다.


이날 공개한 화보에서는 블랙 컬러의 스포츠 톱과 레깅스로 탄탄한 구릿빛 피부와 몸매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촬영에서는 블랙 니트 톱에 스키니 팬츠로 각선미를 돋보이게 했다. 마지막 콘셉트에서는 블랙 튜브 톱 드레스로 군살 없는 보디라인을 선보였으며 과감한 포즈와 표정으로 시선을 모았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그는 오랜만에 진행한 화보 촬영에 대해 “평소 스타일과는 다른 콘셉트의 촬영이라 재미있게 한 것 같다. 원래는 센 메이크업을 주로 많이 했는데 옅은 메이크업도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새롭게 보이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만족한다”고 답했다.


또한 연하 남자친구와의 세대 차이에 대한 질문에는 “외국에서 살다 와서 잘 모른다. 세대 차이를 크게 느끼지는 못한다”고 답했다.


한편, 미나는 남자친구 류필립과 지난해 6월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뉴미디어팀 이용수기자 purin@sportsseoul.com


사진=bn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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