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오늘(14일) 오후 7시부터 3시간 30분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성대하게 열리는 '제25회 하이원서울가요대상'에서는 2015년을 빛낸 가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뮤즈 트로피를 놓고 경쟁한다.


올해로 25회를 맞은 '서울가요대상'은 역사와 전통을 가진 국내 최고의 가요 시상식로,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의 퍼포먼스는 물론 다양한 분야의 시상으로 본식 시작 전부터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영하의 날씨 속에서도 스타들이 식전 행사인 레드카펫에 모습을 드러내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과시한 가운데 특히 걸그룹 멤버들의 각선미 대결이 돋보인 하루였다.


'널 향한 설렘을 오늘부터 우리는~' (여자친구)


'반갑습니다. 여자친구입니다'


'추워도 각선미는 빼놓을 수 없죠'


'레드벨벳, 레드카펫 왔어요' (레드벨벳)


'안녕하세요, 레드벨벳입니다'


'안녕하세요. 아이린입니다'


정리=뉴미디어팀 김도형기자 wayne@sportsseoul.com


사진=이주상기자, 김도훈기자 rainbow@sportssoe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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