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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오른쪽)과 한지민 친언니.

[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연예계에 자매 파워를 자랑하는 사례가 빈번하다.

축구선수 지동원이 걸그룹 카라의 전 멤버 강지영 친언니인 강지은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연예인 자매가 우월한 유전자를 자랑하는 ‘자매 파워’에 시선이 모이고 있다.

먼저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한 배우 한혜진이 대표적인 자매 파워 주인공으로 손꼽힌다. 위로 미모의 두 언니를 둔 한혜진은 큰언니가 배우 김강우와 결혼했고, 작은언니가 스타 셰프 조재범과 결혼해 화려한 가족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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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마(왼쪽), 손태영 언니 손혜임.

배우 손태영도 자매 파워를 자랑한다.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결혼했고, 미스코리아 출신 언니 손혜임이 피아니스트 이루마와 결혼해 부러움을 사는 자매로 유명하다.

‘버거소녀’ 양미라-양은지 자매도 있다. 양미라의 동생 양은지는 걸그룹 베이비복스 리브로 데뷔했으며 축구선수 이호 선수와 결혼한 후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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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전 멤버 강지영과 그의 둘째 언니 강지수, 그리고 큰 언니 강지은(왼쪽부터). 출처 | 방송화면 캡처

배우 한지민의 친언니도 동생 못지 않은 미모로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된 바 있다. 한지민의 친언니는 한지만과 함께 광고촬영을 하면서 얼굴이 알려졌는데, 빼어난 외모로 시선을 모았다.

이밖에도 연예계에는 우월한 미모를 자랑하는 자매가 수두룩하다. 배우 한고은과 친언니 미스코리아 출신 모델 한성원, 배우 이하늬와 친언니 가야금 연주자 이슬기 등이 있다.

hongsfil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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