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클라우드(20151012)

싸이이비즈, 기업용 신규 서비스 ‘나무클라우드 TEAM’ 선보여

싸이이비즈가 개발해 운영 중인 클라우드 서비스, 나무클라우드에서 지난 9월 기업과 모임을 위한 ‘나무클라우드 TEAM서비스’를 오픈했다. 이로써 나무클라우드는 다이렉트(DIRECT), 팀(TEAM), 마이PC(myPC) 등 분야 별로 세분화 된 서비스를 구축하게 되었다.

팀(TEAM) 서비스는 업무용으로 활용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은 일반적인 파일 동기화 방식과는 달리, 실시간 직접 접근 방식을 채택한 현존하는 가장 진보된 방식을 채택한 서비스이다. 기업·학교·모임 등에서 모든 구성원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그룹 클라우드인 TEAM서비스는 간편하고 쉬운 팀관리에 중점을 두었다. 팀계정으로 접근할 수 있는 폴더 별로 권한을 부여함으로써 선택적인 공유를 하며 별도로 관리자를 지정하여 팀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였다.

나무클라우드에서 제공되는 TEAM과 다른 모든 서비스는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클라우드 엔진으로 서비스 되고 있으며 최근 자사의 클라우드 엔진 기술을 바탕으로 ’LG U+ 클라우드 PC클라이언트’개발을 성공리에 마치고, 2차 추가 계약을 진행하며 그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또한 9월에 열린 ‘부산 벡스코 클라우드 엑스포’와 ‘2015 글로벌 모바일 비전(GMV)’에 참가하여 ‘TEAM서비스와 클라우드 엔진‘을 소개 하였고 싸이이비즈의 솔루션과 25개 이상의 해외 메이저 바이어들의 관심을 받으며 성공리에 전시회를 마쳤다.

싸이이비즈 권기봉 대표는 “일본, 베트남, 콜롬비아의 메이저 이동통신사 등과 파트너십 제안을 검토 중이고 곧 글로벌 시장 진출에 첫발을 내디딜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TEAM’ 모바일 앱은 안드로이드 폰과 아이폰을 모두 지원하며 PC용 통합 앱은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상세한 내용은 나무클라우드 홈페이지(namuclou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