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마르소


[스포츠서울] 프랑스 배우 소피마르소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19금 영화에 출연해 육감적인 몸매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소피마르소는 지난 2014년 영화 '섹스 러브 앤 테라피'에 출연해 변치 않는 미모와 몸매를 과시한 바 있다.


특히 소피마르소는 40대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 탄탄한 피부와 몸매를 보여줬다.


소피 마르소는 '라붐'(1980)로 데뷔해 함께 프랑스를 대표하는 청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브레이브 하트'(1995), '안나 카레니나'(1997), '007 언리미티드'(1999) 등 작품을 통해 전 세계 영화 팬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한편, 소피 마르소는 9일 부산 해운대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진행된 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지금 나의 우상은 마릴린 먼로"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영화 섹스 러브 앤 테라피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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