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제주)=강명호 기자] 가수 손진영(왼쪽)과 짝을 이룬 MBC 스포츠 플러스 배지현 아나운서. 제주도 서귀포시가 주최한 '제1회 서귀포 신스틸러 페스티벌'의 진행을 맡은 배지현 아나운서였다. '신스틸러(Scene Stealer)'란 영화나 드라마에서 훌륭한 연기력이나 독특한 개성으로 장면을 압도하는 배우를 뜻하는 단어이다.



자, 자, 자 투샷은 그만...?!




그만 손잡고..



단독샷으로~~~




"에이, 그런 맹맹한 포즈말고.."



그럼...




- 네? 돌아 달라고요?

"네~~~!".



슈퍼모델 출신의 배지현 아나..




- 음.. 하나, 둘~



앗, 그런데...!!




배지현이 선보인 초대박 귀요미..



그 실체는...?


5

4

3

2

1


?




"짱귀여워!!"



- 그나저나, 배지현 아나운서~~~




그냥 지금 그대로..




시집가면 끝!

곱디 고운 드레스 자태 즉, 예비신부에 다름이 아니었다.



'딱 한 가지' 필요한 건 뭐...?!




-예비신랑 되실 분~~~!?

지난 2일 오후, '제1회 서귀포 신스틸러 페스티벌'의 서귀포 예술의 전당, '레드카펫' 배지현 아나운서였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배우 유해진, 오달수, 박철민, 이문식, 장광, 김정태, 오광록, 이원종, 안길강, 김성오, 박혁권, 이철민, 기주봉, 이재용, 김뢰하, 정만식, 정석용, 이준, 진경, 황석정, 이미도, 고수희가 신스틸러상을 수상했다.

또한 신스틸러 상과 별도로 마련된 공로상은 영화 '고래사냥'과 '투캅스'에서 활약한 원로 배우 남포동이 감독상은 영화 '국제시장' 등을 연출한 윤제균 감독이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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