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청순의 대명사'로 알려진 일본 출신 배우 유민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민의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본에서 활동 중인 유민의 화보가 담겨 있다.


하지만 눈길을 끄는 것은 그 동안 우리가 알고 있던 유민이 '청순' 이미지가 아닌 섹시 이미지로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긴 생머리를 내려뜨린 유민은 속옷만 입은 채로 뒷모습을 드러내고 있기도 하며 해변가에서도 아찔한 뒷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유민 맞나?", "일본과 한국 이미지가 다른건가", "놀라워라", "정말 유민이라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민은 지난 6월 종영한 일본 NHK 드라마 '가부키모노 케이지'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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