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스포츠서울] 김연아가 2016년 릴리함메르 동계 유스올림픽 홍보대사로 나선 가운데 근황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연아 최근 스포츠 재활 센터에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재활센터에서 김연아와 곽민정 선수, 재활 전문가가 다정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한층 밝아진 얼굴로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 김연아는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여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27일(이하 한국시간) "퀸 연아가 동계 유스올림픽을 다스린다"고 보도했다.


뉴미디어팀 석혜란 인턴기자 shr1989@sportsseoul.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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