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킴 카다시안 家'의 유명 10대 모델 카일리 제너(17)가 언더웨어 셀카를 공개했다.


카일리 제너는 3일(한국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셀피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면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카일리 제너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검은색 언더웨어만 입고 구릿빛 몸매를 드러낸 제너는 11자 복근은 물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해 '핫보디' 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카일리와 켄달 제너는 킴 카다시안의 이부동생으로 최근 성정환한 케이틀린 제너가 아버지, 방송인 크리스 제너가 엄마다.


'켄달 앤 카일리'라는 패션라인도 갖고 있는 둘은 지난 2014년 타임지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25인'에 뽑히기도 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카일리 제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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