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진 이민지


[스포츠서울] 미스코리아 진 이민지가 시구로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미스코리아 출전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미스코리아 진 이민지는 지난달 10일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린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최고의 영예인 진을 차지했다.


이날 미스코리아 진 이민지는 본선에 오른 30명의 후보들을 제치고 가장 높은 자리에 오르는 영광을 차지했다.


본선에 오른 30명의 후보들 중 최종 15인의 후보가 선정됐고, 진 1명, 선 2명, 미 4명이 뽑혔다. 선에는 김정진, 김예린이 이름을 올렸고, 미는 박아름, 소아름, 최명경, 한호정이 차지했다.


특히 미스코리아 진 이민지는 취미로 골프, 피아노를 꼽은 뒤 장래희망으로는 노래를 부르는 사업가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스코리아 진 이민지는 1일 수원 kt위즈 파크에서 열린 '2015 KBO리그' kt 위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 시구자로 초청돼 마운드에 올랐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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